
[시사매거진] 신인배우 장유진이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에 출연을 확정했다.
장유진은 최근 웹드라마 ‘두근두근 방송사고 (극본 이해리/ 연출 홍충기)’에서 ‘차선우(주호 분)’가 이끄는 기획1팀의 팀원 ‘김현지’로 ‘윤이서(임나영분)’의 조력자이자 팀원으로 나선다. 장유진은 2020년 미스 그린 인터내셔널 코리아 진으로, 이번이 연기는 첫 도전이다.
장유진이 출연확정한 '두근두근 방송사고'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쉐리샵'을 운영하는 이피엔스에서 제작 지원하며, 코로나19 시대 갑자기 떠오른 라이브커머스 시장을 배경으로 라이브커머스 회사에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리얼 라이브 커머스 오피스 웹드라마로, 앞서 ‘윤이서(임나영),’ ‘차선우(주호),’ ‘권혁 (정민규),’ 그리고 ‘한유라 (이현주)’분이 출연확정을 지어 화제를 모았다.
장유진 측 소속사는, “앞으로 장유진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장유진이 출연 확정한 ‘두근두근 방송사고’는 캐스팅을 완료했으며 오는 7월말부터 촬영, 9월부터 방영예정이라고 전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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