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양갈비 전문점 데블스램이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신규 점포를 오픈했다고 16일 전했다.
데블스램은 신선한 품질의 양고기와 업체에서 자체 개발한 소스를 바탕으로 한 양갈비 요리에 펍을 접목해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다산신도시는 2021년 국토 대전에서 문화 경관 분야 1위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남양주 내 신도시다.
새로 오픈한 데블스램 다산신도시점은 데블스램의 4호점이기도 하다. 업체 측에 따르면, 양갈비와 맥주펍을 접목시킨 메뉴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각종 회식 및 데이트 명소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훈 데블스램 대표는 "불황속에서 제일 강력한 무기는 신선한 식자재와 최고급 서비스라 생각한다"며 "오시는 고객 한분 한분을 위해 전매장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건 기자 dikihi@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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