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올즙의 HMR브랜드 올밥이 중복을 앞두고 7월 18일 새벽 2시 38분부터 신세계 TV쇼핑에서 국내산 민물장어와 미꾸라지로 만든 ‘도솔계곡 장어추어탕’을 특별한 가격과 구성으로 선보인다.
‘장어’와 ‘추어탕’은 두 가지 모두 삼복더위를 물리치는 여름 보양식으로 ‘삼복’은 초복에서 중복을 거쳐 말복까지를 뜻하며, 1년 중 가장 더운 시기를 의미한다.
중복(21일)을 앞두고 신세계TV쇼핑에서 선보이는 ‘도솔계곡 장어추어탕’은 국내산 민물장어와 국내산 미꾸라지를 함께 담아낸 제품으로 풍천장어의 머리와 뼈를 푹 고아낸 장어육수에 국내산 활(活) 미꾸라지, 국내산 민물장어, 국내산 시래기 등을 넣어 전통방식으로 제조한 제품이다.
특히 해당 제품은 풍천 장어를 5시간 이상 정성스럽게 우려낸 육수에 당일 납품 받은 국내산 활(活) 미꾸라지와 국내산 민물장어를 먹기 쉽게 갈아 넣어 맛과 식감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레토르트가 아닌 냉동방식으로 제조되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올밥 관계자는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중복은 자칫하면 입맛과 기력을 잃을 수 있는 시기”라며 “많은 분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도솔계곡 장어추어탕으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원기 회복에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도솔계곡 장어추어탕에 들어가는 장어는 고창을 대표하는 특산품이자 장어의 대명사인 ‘풍천 장어’로, 풍천은 고창 선운산 도솔암 계곡에서 시작해 선운사 앞을 지나는 선운천 수계의 고유지명으로 알려져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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