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골프 앤 데일리웨어 브랜드 ‘먼데이플로우(대표 윤정민)’가 트렌디한 ‘에슬레져룩’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데이플로우는 패션에 민감한 MZ세대 골린이, 골퍼들의 니즈를 반영해 7월 16일부터 온라인몰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1FW 컬렉션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골프는 좋아하지만 기성세대와는 다른 스타일로, 실력도 중요하지만 패션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스타일리쉬하게 즐기며 운동하고 싶은 골퍼, 기존의 틀에 박힌 운동복 스타일의 골프웨어가 식상하다고 생각해 좀 더 새롭고 웨어러블한 골프웨어를 입고자 하는 요즘 여성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여 프리미엄과 데일리를 아우르는 트렌디한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먼데이플로우는 10년 넘게 타임 디자이너로 근무한 황윤령 디자이너가 총괄 디자인을 맡아 고급스러움이 브랜드에 그대로 드러난다. 

수입원사, 원단과 국내 고급원단을 사용하여  일상복으로 손색없는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친환경포장으로 리그라운드 생분해백과 종이테이프를 사용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먼데이플로우라는 브랜드네임은 클래식과 새로움, 스포츠웨어와 데일리웨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젊은 감성으로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을 좀 더 밝고 건강하게 시작해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일반적인 골프웨어를 넘어 고감도의 디자인과 최고의 퀄리티,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써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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