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단 두 명의 배우가 이끄는 90분 간의 이야기로 관객의 사랑과 공감을 받아 온 연극 <신바람 난 삼대>가 한층 뜨거워진 여름 날씨를 날려줄 시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극 <신바람 난 삼대>가 선보이는 첫 번째 이벤트는 ‘복날 관람후기’ 이벤트다. 연극 <신바람 난 삼대>를 관람하고, 자신의 SNS에 관람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이번 복날 이벤트에는 치킨 기프티콘,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구성의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더운 여름, 시원한 극장에서 공연도 관람하고 몸보신도 하자는 의미다. 삼복을 기념하여 진행하는 이벤트로 초복, 중복, 말복에 거쳐 총 세 번 진행된다.
또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도 관람후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바람 난 삼대>를 관람한 후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이글립스 블러 파우더 틴트’가 증정된다.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8월 2일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발표된다.
뿐만 아니라, 8월 맞이 특별 할인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8월 회차의 티켓오픈과 동시에 진행되는 ‘8월 오픈 할인’ 이벤트가 그것이다. ‘8월 오픈 할인’은 8월 공연을 7월 16일부터 23일까지 예매한 관객에 한해 전 회차 10,5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다. <신바람 난 삼대>는 오픈 할인, 관람후기 이벤트 외에도 카페 오가다 음료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를 마련하여 관객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연극 <신바람 난 삼대>는 아버지의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의 아들. 삼대가 사는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인생과 사랑의 관한 이야기이다. 삼대가 같이 사는 아파트는 하루하루가 전쟁터다. 그런 아파트가 우연히 비는 날. 삼대는 각자 사랑하는, 사랑하고 싶은, 사랑하려는 상대를 집으로 초대한다. 그리고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신바람 난 삼대>는 연극 속 삼대와 그들이 사랑하는 여인들을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한편, 연극 <신바람 난 삼대>의 제작사 winds factory는 5층이라는 극장의 위치적 특성을 이용해 환기 및 방역을 주기적으로 진행하며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하여 마스크 미착용 관객 출입제한, 문진표 작성, 발열체크 등의 공연장 운영 방침을 준수하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세로 공연장을 찾는 데 많은 두려움이 따르는 걸 알고 있다.” 면서 “관객들이 보다 안전한 공연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 전했다.
연극 <신바람 난 삼대>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우울해진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한층 더 뜨거워진 여름날, 화끈한 웃음으로 관객과 소통할 <신바람 난 삼대> 공연은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2관에서 오픈런으로 진행되며, 8월 공연의 티켓은 7월 16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하명남 기자 hmn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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