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필립스가 초 미세먼지(PM2.5) 및 유해물질을 99% 차단하는 고퓨어 케빈 에어필터 신제품을 한국에 단독 출시하여 국내 자동차 공기 품질 시장 확대에 나선다. 필립스 고퓨어 케빈 에어 필터는 PM2.5 99% 초미세먼지 제거는 기본, 극초미세 유해물질 0.3㎛(미크론) 98%까지 차단하는 ‘초고효율 차량용 에어컨 필터이다.
에어컨 내기순환 모드로 운전 시 이산화탄소 증가로 두통, 졸음 및 집중력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필립스 관계자는 이러한 이유로 운전 시 외기순환 모드를 권장하며, 외기순환 모드 시 유입될 수 있는 극초미세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초고효율 에어컨 필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번에 출시한 필립스 차량용 케빈 에어필터는 통기성에 기능 업그레이드를 더하며 항균과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완벽하게 차단시켜 차량을 이용하는 어린이나 노약자의 호흡기 건강까지 관리하여 더욱 안심하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항균 코팅으로 유해 미생물의 번식 및 재배출을 방지하고 공기중의 재순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에어컨이나 히터 작동 시 쾌적한 차량 실내 공기를 제공한다. 주름이 많고 필터의 접촉면이 넓을수록 필터 효율이 향상된다.
또한 필립스 차량용 공기청정기와 함께 사용 시 발판과 차량 시트 등 차량내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들을 더 빠르고 완벽하게 제거하여 필립스 기술이 집약된 더블 클린케어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필립스 케빈 에어 필터는 국내 생활화학제품 시험 통과 및 안전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환경부 고시 인체 유해 함유금지물질 비포함이 증명되어 호흡기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10,000km에서 6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긴 필터 수명과 간편한 교체 방식도 장점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필립스 케빈 에어 필터는 초미세먼지(PM2.5) 99% 뿐만 아니라 0.3㎛(미크론) 98%까지 걸러낼 수 있는 초고효율 제품이다. 항균 기능과 더불어 알레르기 유발 물질까지 차단이 가능하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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