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지난 9일 사릉공연장에서 대한민국 통기타인들의 친목과 권익을 위한 단체인 한국통기타협회가 새롭게 출범하여 많은 통기타인들의 기대를 받고있다.
한국통기타협회 최진수대표는 '초대회장에는 임병민,고문 및 임원단에는 신성철,강은철,강인원,위일청,안정현,김태식,임시옥 등 유명뮤지션 등이 함께 동참하고 전국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통기타가수들이  동참하고있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포크음악의 중흥을 위하여 신구세대의 어우러짐과 프로 뮤지션과 통기타가수들과의 멋진 합동무대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하며 '대한민국 대표 음악유튜브 채널 마리의숲 같은 통기타가수들을 위한 온라인무대 및 방송사들과 포크음악을 주제로 하는 방송채널도 협의중에있다'고 전했다.

정주현사무국장은 '라이브카페,소소한음악회등 작은음악회를 개최하여 일반시민들과의 통기타를 통한 힐링콘서트도 계획하고있다'고 전했다.

한국통기타협회에서는 권위있는 문체부인정 통기타지도사 자격증을 발급하여 학교강의 및 학원강의등을 계획하는 지도자들에게 희망을 주고있다.한국통기타협회가 대한민국 포크음악의 중흥 및 통기타인들의 권익을 대표하는 단체가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