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KBS Joy ‘셀럽뷰티3’는 뷰티, 패션, 다이어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출연진들이 직접 사용자가 되어 리뷰하는 리얼 뷰티쇼이다. 특히 일상 속에서 그들만의 리얼한 사용법을 공유해 관심을 더하고 있다. 

마스크가 일상화된 요즘 날이 무더워지면서 마스크 속 습기로 인해 피부가 망가지고 있다. 이는 마스크를 구성하는 합성 섬유나 코 받침에 들어 있는 금속 등이 피부를 직접 자극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피부 관리는 물론 마스크 선택도 중요한 사항이 되었다. 이에 15회차에서는 이시영, 고우리가 마스크를 계절과 환경에 맞게 선택하는 팁을 낱낱이 공개했다.

이시영은 평소 소문난 등산 마니아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등산을 다니고 있다. 그럴 때마다 항상 고민이 되는 것이 마스크 속 습기인데, “마스크를 잘못 착용할 시에는 내부 습기로 인해 트러블이 생긴다”며 통기성이 좋은 마스크 착용을 권장했다. 더불어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자외선을 온전히 막아줄 수 없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도 잊지 않고 사용해 주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고우리는 “유분기가 많은 피부 때문에 마스크에 화장이 더 잘 묻어난다”며 여름철 마스크 사용의 고충을 전했다. 특히 지성 피부들의 최대의 고민거리라며 메이크업 후 마무리 단계에서 노 세범 파우더를 사용하면 마스크에 화장이 덜 묻어나고 메이크업이 오래 유지 된다는 꿀팁을 전수했다.

다양한 뷰티템과 셀럽들의 리얼한 일상 속 뷰티 꿀팁이 가득한 KBS Joy ‘셀럽뷰티 시즌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50분에 방영된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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