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카페프랜차이즈 디저트39가 7·8월 100여개점 이상 오픈한다고 밝혔다.
디저트39는 자체 제과센터와 물류센터를 운영해 모든 디저트 메뉴를 완제품 형태로 체인점에 공급해 불필요한 인력을 없앰으로써 가맹점주 혼자 또는 아르바이트생 1명 정도만으로도 쾌적한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세계적인 유명 디저트들로 구성되어 고객들에게 강한 시장 독점성을 지니고 있다.
더불어 디저트39는 R&D 측면에서 특화된 기술인 완제품 보존기술을 활용해 디저트 메뉴의 유통기한을 늘렸고 이는 객단가는 높으나 장기간 보관이 어려웠던 홀케이크의 재고관리를 용이하게 해 매출 증진을 이끌어내고 있다.
창업 전문가들은 “프렌차이즈 1인 창업아이템을 통해 매달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인건비와 매장 운영비용을 최소화해야만 점주 개인에게 남는 순익의 비중이 커질 수 있을 것”이라며 “따라서 업체 선정 시 반드시 인건비 절감 여부와 운영 편의성에 대해 따져봐야만 한다”고 당부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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