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 마을 활동가 34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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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 마을 활동가 34명 배출
  • 최윤규 기자
  • 승인 2021.07.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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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미래계획 추진할 도시재생 현장 활동가 34명 양성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을 통해 34명의 마을 활동가를 양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광주 북구,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 마을 활동가 34명 배출
광주 북구,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 마을 활동가 34명 배출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이론수업과 함께 마을에서 발굴된 의제와 자원을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찾는 등 사례중심의 강의가 이뤄졌다.

교육 수료자들은 도시재생 현장에서 활동하며 지역 문제 발굴,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 모색 등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북구는 하반기에도 도시재생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습 위주의 도시재생 심화 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마을 활동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민관이 함께 이끌어가는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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