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조달청장, 전통문화상품 제작 업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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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조달청장, 전통문화상품 제작 업체 방문
  • 오운석 기자
  • 승인 2021.07.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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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한지 판로확대 등 현장의 목소리 경청
전북지방조달청은 전통한지 제작 업체인 (재)한국전통문화전당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사진-전북조달청)
전북지방조달청은 전통한지 제작 업체인 (재)한국전통문화전당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사진_전북조달청)

[시사매거진/전북]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이주현)은 14일 전주시에 소재한 전통한지 제작 업체인 재단법인 한국전통문화전당(대표 최명규)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재단법인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전통한지를 제작·연구하는 정부조달 전통문화상품 선정 업체로, 전북지방조달청은 지난 13일 한국전통문화전당과 단가계약을 체결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정부포상증서용 전통한지”를 등록하였다.

이주현 전북지방조달청장은 “전통한지를 비롯한 전통문화상품이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판로지원 등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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