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움필라테스 “기구 선택 시 친환경 스프링 사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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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움필라테스 “기구 선택 시 친환경 스프링 사용해야”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7.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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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자세 교정과 연속 동작을 통해 근력 강화를 필요로 한다면 필라테스를 꼽을 수 있다. 이러한 흐름에 필라테스 센터를 찾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필라테스는 내구성이 강한 스프링을 활용한 기구를 주로 사용하며 튼튼한 바디와 함께 정확한 자세를 필요로 하는데, 그만큼 저가 기구의 경우 내구성이 불안하거나 크기가 작아 안전성에 문제가 발생한 사례들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친환경 브랜드 바움필라테스 관계자는 “기구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발생하면 A/S 때문에 프로그램 수업을 중단하는 등 사고로 이어지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기구를 구매하기 전 쇼룸을 따로 마련하여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필라테스 스프링의 경우 도금된 스프링을 사용할 경우 미세한 도금가루가 호흡기와 피부에 노출돼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직접 센터를 운영한다면 기구에 대해 더욱 신중하게 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움필라테스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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