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방전통시장, 7월 14일 ~ 8월 14일 매주 수·토요일 소풍장터 개최
- 할인행사, 경품행사, 유튜브 및 카카오 채널을 통한 라이브 방송 등 부대행사 진행
- 할인행사, 경품행사, 유튜브 및 카카오 채널을 통한 라이브 방송 등 부대행사 진행

[시사매거진/부산울산경남] 삼방전통시장 상인회 측은 오는 7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토요일 15시부터 19시까지 총 10회에 걸쳐 ‘소풍장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된 ‘가족과 함께하는 소풍테마’의 ‘소풍장터’는 인근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목적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삼방전통시장 대표이벤트이다.
‘소풍장터’는 삼방시장 중앙골목에 소풍 매대를 설치하여 다양한 상품을 10%에서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당일 3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경품 응모권을 증정하여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의 일환으로 삼방시장의 유튜브 채널과 카카오플러스 채널을 통해 소풍장터 라이브 방송 및 할인 이벤트 등을 시청 할 수 있으며,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를 통해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다.
허성곤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어 전통시장 상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풍장터’를 통한 다양한 할인행사와 비대면 행사 진행으로 지역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전통시장의 활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희정 기자 yho0510@hana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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