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탄은행, 전주지역 시각장애인에게 삼계탕 전달
상태바
전주연탄은행, 전주지역 시각장애인에게 삼계탕 전달
  • 오운석 기자
  • 승인 2021.07.13 1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랑의 밥차, 삼계탕 나눔 행사(사진_연탄은행)
사랑의 밥차, 삼계탕 나눔 행사(사진_연탄은행)

[시사매거진/전북] 13일(화) 전주연탄은행이 전주지역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IBK기업은행의 후원으로 전주시시각장애인협회와 연계하여  시각장애인들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윤국춘 전주연탄은행 대표는 “기업은행의 후원으로 전주지역 시각장애인들에게 사랑의 삼계탕 나눔을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이 삼계탕 한 그릇이 무더위와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는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주연탄은행의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으로부터 밥차를 기증받고 매년 운영예산을 후원받아 6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삼계탕 나눔은 전주지역의 시각장애인 400명에게 전달됐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