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지난 7월 12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417명 증가했다.(7월 13일 0시 기준)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55,415명으로 5,812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49,080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 확진자 중 사망자는 523명이다.
신규 확진자 417명은 집단감염 32명, 확진자 접촉 242명, 감염경로 조사 중 140명, 해외유입 3명이다.
7월 12일 기준 검사건수는 78,154건이며, 7월 11일 검사건수 34,877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417명으로, 양성률은 1.2%이다.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주요 집단감염은 영등포구 음식점(’21.7.) 관련 5명(누적 65명), 동작구 종교시설(‘21.7) 관련 4명(누적 16명), 강남구 학원('21.7.) 관련 2명(누적 28명), 종로구 공연장 관련 2명(누적 22명)과 기타 집단감염 19명(누적 17,076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3명(누적 1,325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4명(누적 2,808명), 감염경로 조사 중 140명(누적 15,069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218명(누적 19,006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 46명, 송파구 30명, 관악구 29명, 노원구 22명, 은평·마포구 20명, 성동·강서·영등포구 19명, 성북·동작구 15명, 양천구 14명, 종로·용산·광진·구로·강동구 13명, 동대문구 12명, 중랑·금천구 11명, 서초구 10명, 도봉구 7명, 강북구 6명, 중구 5명, 서대문구 4명과기타 18명이다.
한편, 7월 12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66.3%이고, 서울시는 64.7%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총 221개 중, 사용 중인 병상은 88개로, 입원가능 병상은 133개다.
서울시는 7월 13일 0시 기준 총 290만 2,429명에 1차 접종을 하여 30.2%를 시행하고 111만 216명에 2차 접종을 하여 11.5% 완료하였다.(약 960만 명 거주 인구수 대비)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