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의 도시 진안’, 생활개선회와 함께하는 생활기술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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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의 도시 진안’, 생활개선회와 함께하는 생활기술교육 성료
  • 오운석 기자
  • 승인 2021.07.1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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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회 전라북도연합회는 진안군 치유의 숲 등에서 전라북도 시·군 임원 73명을 대상으로 열린 전통생활 기술교육을 성황리에 끝냈다.(사진-진안군청)
한국생활개선회 전라북도연합회는 진안군 치유의 숲 등에서 전라북도 시·군 임원 73명을 대상으로 열린 전통생활 기술교육을 성황리에 끝냈다.(사진_진안군청)

[시사매거진/전북] 한국생활개선회 전라북도연합회(회장 심명순)는 지난 8~9일 2일간 치유힐링 1번지 진안군 치유의 숲 등에서 전라북도 시·군 임원 73명을 대상으로 열린 전통생활 기술교육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12일 밝혔다.

교육은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해 홍삼가공 사업장 등에서 진행됐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고자정(강보홍삼 대표)강사의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홍삼비누 만들기 이론 및 체험 ▲송현심(여우공방 대표) 강사의 천연가죽을 이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진행과 진안고원 치유의 숲에서 ▲양희연(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 부회장)강사의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무자극 천연염색 스카프 만들기 체험으로 회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심명순 회장은 “코로나 19로 회원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며 새로운 농촌소득원 개발을 위한 과제교육을 통하여 농촌여성의 사회활동 참여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안군 생활개선연합회 강숙희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진안을 찾아주신 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여성 농업인의 권익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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