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천연산삼공사는 세계 최초로 110년 근 천종산삼 배양에 성공해 일반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는 바이오생명공학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것은 물론,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서 그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계최초로 산삼배양근 대량생산에 성공
우리나라는 OECD국가들 중 가장 빠른 노령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삶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 역시 커져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주)천연산삼공사(www.uinmani.co.kr/유신영 대표)는 산삼의 대중화를 선언하며, 심마니가 산삼을 캐듯 심혈을 기울여 산삼제품을 연구, 개발, 생산해 오고 있다. 특히 고객과 함께 ‘웃는 사랑’‘건강한 삶’‘행복 추구’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코엑스몰의 ‘고스트 환타지’, ‘쥬라기 어드벤처 2007 문학경기장의 공룡축제’, ‘뮤지컬/우연히 행복해지다’등 다양한 문화활동 후원으로 인한 나눔의 경영을 실천하는 한편, 국가대표 및 연예인 후원, TV 및 라디오 방송 협찬 등을 통해 ‘산삼억(山蔘億)’이라는 회사브랜드와 산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오프라인 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주)천연산삼공사는‘생명연장의 가치실현’을 기치로 세계 최초 무공해 배지를 이용해 110년 근 천종산삼의 뿌리 조직을 삼산배양근 대량배양에 성공했다. 산삼배양근이 함유된 제품들을 출시하면서 건강식품산업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산삼은 동양권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불로초=산삼’이라는 등식이 성립될 정도로 그 부가가치는 매우 높은 상품으로써 이를 현대과학과 접목시켜 누구나 값싸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해 국민생활건강에 큰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주력상품인 ‘황실공진단’은 산삼배양근과 다양한 한약재를 넣어 산삼의 유효성분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유신영 대표는 “산삼은 귀중한 우리나라의 생물자원입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채취가 어려워 일반 대중들이 접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왔습니다”라며 제품개발 동기에 대해 이야기하며, “21세기 ‘식물생명공학’의 산업화, 바이오산업의 신 패러다임을 창조하고 있는 천연산삼공사는 산삼의 대중화를 이끌어 인간의 소망인 생명연장의 꿈을 실현시키는데 노력하는 한편, 세계 시장에서 인삼을 기능성 식품으로 표준화 해 식물생명공학분야에서 국가브랜드를 높여 나갈 것입니다”라며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산삼은 사람들이 접근하기 힘든 심산유곡에서 자생해 천기를 받은 사람이나 심마니들에게만 발견되는 신비의 명약으로 일컬어지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약용식물이다. 특히 여러 가지 질병의 치료와 병후 회복에 놀라울 만큼의 효험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무분별한 채취와 환경의 파괴로 인해 희소성뿐 아니라 그 가격 또한 더욱 높아져만 가고 있다. 때문에 첨단 생명과학을 이용한 조직배양기술로 대량생산을 가능케 한 (주)천연산삼공사의 다년간의 연구와 노력은 ‘신비의 영약’으로 알려진 산삼제품을 누구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해 복용할 수 있도록 산삼의 대중화를 이끌어 왔을 뿐 아니라 외국삼으로 인해 인삼 종주국의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현 시점에서 다시 한번 세계시장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며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오늘날 과학기술의 발전은 가히 폭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과학기술과 건강이 함께하는 무병장수와 관련한 인간의 꿈을 실현시키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100년이 넘는 고가의 산삼과 똑같은 성분을 가진 산삼배양근의 대량생산이 성공함으로써 하늘이 내린 산삼의 특효만큼이나 실험실에서 개발한 산삼배양근은 우리나라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유신영 대표는 덧붙여 “산삼의 특성유전자 염기서열의 차이를 이용해 한국 천연산삼과 외국삼, 재배인삼을 식별할 수 있는 SNP(Single Nucleotide Polymophism)분석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받았다”고 전하며, 이 기술을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천연산삼연구소가 배양한 산삼배양근은 100년이 넘는 천종산삼의 성분과 염기서열이 일치하며, 효능 또한 그대로 함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천연산삼공사가 개발한 제품들의 주원료인 산삼배양근은 천연산삼공사와 (주)바이오피아 연구소의 인준교 박사와 경희대 생명공학부 양덕춘(한국인삼연초연구원 책임원구원)교수 연구팀이 주축이 되어 강원도 평창에서 채취한 110년 근 천종산삼을 이용한 다년간의 연구 끝에 세계 최초로 산삼의 조직배양에 성공했다. 이것은 국내 최초 식품의약안정청으로부터 사용허가를 받을 정도로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산삼배양근은 뇌졸중 및 치매치료 이외에도 당뇨병, 항암치료 등에서도 다양한 약리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어, 기존에 구전되어 왔던 다양한 산삼의 효험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 가운데, (주)천연산삼공사는 산삼의 숨겨진 약리효능을 토대로 신약개발 및 기능성 식품 개발을 통해 국민의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는 한편,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제시한 새로운 경제성장 전략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추어 무공해 배지를 이용하며 친환경적으로 산삼배양근을 생산하고 있어 국가 성장의 새로운 모델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유신영 대표는 “천연산삼공사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시장 공략을 통해 인삼종주국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한편, 내실있는 기업활동을 통해 우리 경제의 활성화와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혀 앞으로의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