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의 일에 집중해서 보다 큰 것을 얻어라
최종률 CFP는 “저는 ‘라이프 플래닝’에 매력을 느껴 이 일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사람들의 인생계획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매력을 느꼈고, 고객들의 행복지킴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일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노력으로 자신에게 끊임없는 동기부여를 하는 그는 어떤 상황에서든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나 자신이라는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그의 신념과 마인드는 6년이 채 안 되는 시간 만에 그를 성공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그는 “회사의 확실한 인프라가 있기에 제게는 앞으로도 무한한 성공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시장이 빠르게 변하고 고객의 수준도 나날이 향상되는 만큼 보다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제FPSB가 인증하는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 자격을 취득 했으며, 현재 KFG(주) 상품연구TFT 연구위원으로 위촉되어 각 사별 변액연금에 대한 심층 분석을 통해 회사의 800여 FA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해 고객에게 최상의 신뢰와 만족을 주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는 고객들에게 중요한 것은 재(財)테크가 아니라 업(業)테크라고 했다. 자신의 직업에 투자하는 것이 최고의 수익을 올리는 투자라는 말이다. 주식시황을 체크하고 재테크에 신경 쓸 시간에 자신의 업무를 철저히 하고 인정받는 것이야 말로 성공의 지름길. 자산관리와 재테크는 믿을만한 전문 재무설계사에게 맡기고 자신의 일에 집중하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적 자유를 제공하는 것이 진정한 재무설계의 가치인 것이다.
그렇기에 요즘은 전문적인 FA를 통한 자산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 그는 “은퇴 이후, 풍요로운 제2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경제활동기에 수입의 일부를 적립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재무설계를 받아야 하는 거죠. 위험관리, 은퇴설계, 세테크 등을 통해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줄이고 가족과 자녀, 그리고 노후를 위해 체계적인 재무설계를 해야 합니다”라며 은퇴자금과 재무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시장 변동에 일희일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자신의 분명한 목표를 바탕으로 자산 포트폴리오가 구성됐다면 더 이상은 마음이 흔들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고객의 삶에 작은 변화와 행복을 주는 재무설계사
최종률 CFP를 보면 성공하기 위한 왕도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일을 시작한 6년 여 동안 보다 나은 재무컨설팅에 대한 연구를 하루도 잊어본 적이 없다. 금융시장 통합 과정은 앞으로도 진행될 것이고 금융상품은 보다 더 복잡해 질 것이다. 이러한 금융의 빅뱅을 맞아 고객들은 더 혼란스럽고 선택의 어려움을 겪게 된다.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기에 더 어렵다. 최 CFP는 고객 개개인의 재무상황과 재무목표 달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으로 금융포트폴리오를 제안하고 있다. 또한 금융상품은 한 번 가입한 것으로 끝이 아니고, 자신의 재무목표를 달성해 가고 있는지 꾸준히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고객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기존의 재무설계 안을 점검해 주고 있다. 이렇듯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이 중심에 있기에 자신의 발전과 성공은 저절로 따라온다. 그의 곧은 마인드가 자신과 고객을 함께 세우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또한 그는 행복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재무설계사들의 위상이 공고해지기를 바라며, 이들의 진정한 가치와 노력을 인정해 주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이러한 노력이 모여 이 사회를 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했다.
최 CFP는 “저는 미국의 대표적인 재무상담가인 David Bach를 롤 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Smart Wo men Finish Rich’라는 책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고, 강연가로서 교육가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 분입니다. 그분의 재무 상담이나 강의 또는 책을 통해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그렇게 제 고객들의 삶에 작은 변화와 행복을 가져 다 주는 FA가 되고 싶고, 재무설계의 진정한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리더로서 업계를 이끌어가고 싶습니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고객과의 관계가 가보처럼 소중하다는 사람 최종률 CFP. 그렇기에 고객의 삶의 윤택하게 할 해법을 제시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바람이 불면 바람개비가 저절로 돌아가지만 바람이 없으면 자신이 뛰어서 바람개비를 돌릴 것이라는 그의 열정이 고객의 삶과 사회에 훈풍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