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일반적으로 우리의 피부 타입과 맞지 않은 화장품을 썼거나,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 오돌토돌 피부트러블이 올라와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를 방치할 경우 피부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어 자가점검이 필요하다.

저자극 소재를 활용한 비건 제품을 선보이는 화장품 브랜드 이즈그린은 소비자들의 피부 타입에 맞는 알맞은 화장품 사용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병원을 가거나 전문 치료를 받기 꺼려지는 사람들이 늘면서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집에서 간단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실제 비건화장품을 출시하기 전 (주)한국비건인증원에서는 화장품 사용 인증을 완료하여 비건화장품의 출시를 돕고 있다.

사람들의 수요에 따라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을 고려한 화장품을 출시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공정 및 확인 절차도 철저히 이뤄지고 있다.

비건 화장품에 첨가된 성분을 살펴보면 동의보감에 피부를 좋아지게 만드는 성분으로 적혀있는 감초뿌리 추출물부터 개똥숙, 사철쑥 등 피부의 유해 성분의 활성을 잃게해주는 천연 성분들이 많이 포함되어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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