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필라테스는 자세 교정과 연속 동작을 통해 근력 강화로 필라테스 센터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는 추세이다.

필라테스는 자세가 중요한 만큼 튼튼한 바디와 내구성이 강한 스프링을 활용한 기구가 필요하다.

저가 기구의 경우 크기가 작거나 내구성이 불안한 경우가 많아 안전성에 문제가 발생하며 잦은 A/S 때문에 프로그램 수업을 중단하는 등 종종 사고로 이어지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필라테스 스프링의 경우 도금된 스프링을 사용할 경우 미세한 도금가루가 호흡기와 피부에 노출돼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직접 센터를 운영하게 된다면 필라테스 기구에 더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이에 친환경 브랜드로 알려진 바움필라테스는 쇼룸이 따로 마련하여 소비자가 제품 구매 전 해당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사항은 바움필라테스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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