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서, 무인점포 대상 범죄예방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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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무인점포 대상 범죄예방활동 실시
  • 오운석 기자
  • 승인 2021.07.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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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무인점포 대상 범죄에방활동(사진_완산서)
완산서 무인점포 대상 범죄에방활동(사진_완산서)

[시사매거진/전북] 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주원)는 최근 코로나 19로 비대면 영업이 활성화되면서 절도 등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는 무인점포를 상대로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범죄예방진단팀(CPO)과 지역경찰이 합동으로 지난 6월 21일부터 무인으로 운영되는 아이스크림 판매점, 인형뽑기방, 편의점 등 약 69개소의 세부현황을 파악 후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무인점포 내 CCTV 설치 여부, 반사경 및 경비업체 가입 여부 등 방범 시설물을 집중 점검했으며, 업주들 상대로 최근 발생한 절도 사례를 설명하면서 취약요인에 대한 개선 요청과 경비업체 가입권유 등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

김주원 완산경찰서장(사진_완산서)
김주원 완산경찰서장(사진_완산서)

김주원 전주완산경찰서장은 “무인점포는 상주하는 관리 인력이 없어 범죄위험성에 상시 노출되는 점을 고려해 실질적인 현장 활동을 통해 범죄피해가 없도록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에 주력 하겠다”고 밝혔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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