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국내 주택임대관리 부동산 프롭테크(부동산+IT) 모바일 플랫폼 스마트하우스가 임대인 전월세신고와 임차인 확정일자 신고를 신청 받으면 무료로 신고대행을 해주고 임대인에게는 주택임대차신고필증과 임차인에게는 확정일자번호를 주민센터를 통해 즉시 발급해 준다고 밝혔다.
스마트하우스는 주택임대관리 솔루션을 기반으로 스마트하우스 앱으로 전월세신고 무료대행을 한번에 해주는 모바일 신고서비스로 주택임대차신고제를 민원인들이 쉽고 편리하게 모바일로 신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확정일자신고는 임차인이 전월세계약의 소중한 보증금을 우선 보호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 하는 행정 절차이다. 하지만 바쁜 임차인이 휴가를 내어 원거리의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 신고하거나 온라인으로 정부24나 인터넷 등기소 홈페이지에서 불편한 공인인증 절차를 거쳐 많은 사항을 입력을 해야 되므로 포기하고 어쩔 수 없이 주민센터로 방문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기에 누가 대신 확정일자 신고를 대신해주기를 원하고 있으며 특히, 연령대가 높은 임차인은 대리인 신고의 필요성을 더 많이 느끼고 있다.
또한 APT와 원룸주택 및 오피스텔 등을 소유한 임대인들도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주택임대차신고제의 대상이 되는 임대주택은 신고가 의무화 되었고 미신고 시 100만원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임차인과 동일하게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정부24 등에 복잡하게 신고 입력해야 함으로 임차인과 동일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스마트하우스는 이런 임대인과 임차인들의 전월세신고와 확정일자신고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를 한 번에 해결해 주고 국토교통부의 주택임대차신고제의 안정적인 제도정착과 민원인들의 신고를 편리하게 도와 임차인들의 소중한 보증금을 지켜주는 사회적 기업으로 활동하기 위해 무료로 신고대행을 해주며 주택임대차신고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때까지 신고하는 모든 임대인과 임차인들에게 배달의 민족 1만원 바우처쿠폰을 무료로 지급하고 있다.
스마트하우스는 2021년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부동산종합우수서비스 플랫폼(관리10호)으로 인증을 받은 프롭테크 벤처기업으로 2018년 산업통상부와 과학기술부주관 부동산종합서비스 모바일 플랫폼 대상을 받았으며 2019년 우리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 PB고객 임대인 임대관리서비스 계약을 맺었고 2020년 벤쳐투자사로부터 시리즈A투자 20억을 받은 프롭테크 벤쳐기업으로 전국 원룸주택과 오피스텔 등 약 57,000세대 임대인과 임차인에게 임대관리전문가들인 매경부동산자산관리사들이 전국적으로 부동산임대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검증된 주택임대관리 플랫폼이다.
6월1일 이후 전월세계약을 체결한 임대인과 임차인들은 전월세신고나 확정일자신고를 하고 싶다면 플레이스토어에서 스마트하우스 앱을 다운받거나 네이버에서 스마트하우스를 검색하여 임대차계약서를 등록하면 임대주택소재지 관할 주민센터를 통해 주택임대차신고필증이나 확정일자번호를 발급받을 수 있고 배달의민족 1만원 바우처쿠폰을 제공받으며 확정일자 수수료 600원이 면제받을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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