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차별화된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퓨처메인(주)은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광주시가 주관하고 국내 발전 5개사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공사가 특별 후원하는 제15회 SWEET 2021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퓨처메인(주)는 전문 엔지니어링과 첨단 IT기술력을 바탕으로 설비를 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공장 및 발전 플랜트를 위한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설비결함 자동진단 솔루션, AR 스마트 설비 유지보수 플랫폼, 인공지능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퓨처메인은 전문가 지식기반의 엔지니어링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이 융합된 실시간 설비 자동진단이 가능한 ExRBM을 소개한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신제품 휴대용 설비 계측 진단기(ExRBM Portable+)를 공개할 것"으로 밝혔다.
이번 공개하는 휴대용 설비 계측 진단기는 일반적으로 데이터 측정만 가능한 기존 진동 계측기와 달리 현장에서 신속하게 데이터를 수집하고 결함의 자동 진단이 가능한 차별화된 제품이다. 또한, 퓨처메인(주)는 이번 코트라가 주최하는 ‘수출상담회’에도 참가하여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발판을 다진다고 밝혔다.
이번 SWEET 2021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퓨처메인 부스(I14)에 방문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무료 1:1 스마트 공장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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