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핀테크 키오스크 전문기업 코스터(대표 장인석) 안심페이에서 골프장 무인결제시스템(키오스크)을 선보였다.

코로나 문제로 골프장들은 안전하고 편리한 무인결제시스템을 이용하여 별도의 결제담당업무를 줄여 비대면의 특성을 강화하는 추세이다. 이에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갖춘 골프장 무인결제시스템의 사업장 관리시스템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스터의 제품은 기존의 골프장에서 언제든 결제가 가능하고, 모든 호환기능을 연동하여 안심페이 무인결제시스템을 사용하면 타사제품의 포스기기, 일반단말기 및 PC, 모바일, 키오스크를 사용하고 있더라도 부가적으로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큰 강점이다.

또한 QR코드 및 SMS문자 서비스를 이용해 원스톱으로 골프장 라운딩부터 자동체크인 기능, 락카이용권, 식음료, 그린피와 카터 이용료까지 결제할 수 있고, 예약조회부터 실시간 이용 등 무인결제시스템 하나로 사용이 가능하다.

코스터 안심페이 골프장 무인결제시스템은 골프장의 고객 주차관리를 모바일로 손쉽게 처리 할 수 있고, 매출 관련 서비스, 문자관리 및 전송관리, 라운딩관리 서비스, 다량의 문자 결제서비스, QR결제 서비스 및 바코드 결제서비스까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코스터는 골프장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하여 골프장의 관제 솔루션 개발에 착수 했다. 이는 경기 진행 효율의 획기적인 개선과 고객 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실시간 관제를 통한 경기 진행과 스마트 단말기를 활용한 고객 서비스 향상과 셀프 라운딩 및 홀별 주의사항에 대한 보이스 안내 등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이번 골프장 전용 무인결제 시스템 출시를 통해 거듭된 편리함과 안정성을 추구했다.”며 “앞으로 골프장뿐만 아니라 키오스크를 필요로 하는 모든 곳에 안심페이 키오스크를 설치하겠다.”고 전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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