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급여 수급권자 건강검진 지원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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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건강검진:만 19세부터 64세까지 세대주 및 세대원 ・의료급여 생애전환기 검진:만 66세 이상 세대주 및 세대원
・영유아 건강검진:생후 4~6개월, 9~12개월, 18~24개월, 30~36개월, 42~48개월, ・영유아 구강검진:생후 18~29개월, 42~53개월, 54~65개월에 실시 ・암조기검진 : 위암 40세 이상, 간암 40세 이상 고위험군, 대장암 50세 이상, 유방암 40세 이상의 여성,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의 여성, 폐암 만54세~74세 이상 고위험군 |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일반건강검진 대상은 만 19세~64세 세대주 및 세대원이며, 신체계측, 혈액검사, 구강검진 등 18개 공통항목이다.
만 66세 이상인 경우는 생애전환기 검진대상이 되며, 공통항목 검사 외에 골밀도검사, 정신건강검사(우울증) 등 성별・연령별 추가 검사도 시행한다.
이 밖에도 국가암검진 6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또한 지정기관에서 무료로 시행되고 있다.
만 19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건강보험 가입자와 동일하게 2년에 한번씩 정기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올해는 홀수년도 출생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대상자는 올해 연말까지 검진 의료기관에 전화상담 및 사전 예약 후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서구 통합돌봄추진단 관계자는 “검진은 올해 12월 31일까지 받을 수 있으나, 연말에는 혼잡이 예상되므로 서둘러 검진을 받아 건강상태를 점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서구청 통합돌봄과 의료급여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이계수 기자 sos015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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