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화된 금융서비스로 고객의 미래 설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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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화된 금융서비스로 고객의 미래 설계한다
  • 공동취재단
  • 승인 2009.06.1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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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는 수익률만을 좇는 것이 아닌 재무목표를 세워 실천하는 것

▲ 박재진 CFP가 제안한 펀드나 변액보험에 가입한 고객들 중 금융환경이 어려워졌음에도 불구하고 해지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이는 고객의 현재 상황과 미래의 모습까지 포함한 포트폴이오 구성으로 시간의 변화나 환경의 변화에서도 고객들이 심리적, 경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최고의 전략을 구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CFP란‘Certified Financial Planner’의 약칭으로 재무설계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4E(Ethics, Education, Experience, Exam)의 기준에 합격한 사람에게만 부여하는 국제 공인 자격이다. 이는 고객에게 최고의 종합자산설계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할 수 있는 전문가임을 증명해주는 공신력 있는 자격이다.

고객과 함께 Win-Win하는 최고의 금융전문가
ING생명의 박재진 CFP는 국내 최고의 기업인 삼성전자의 연구원이라는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연구원으로 근무할 당시 IMF 이후 금융환경이 개방화·투명화 되면서 미국이나 유럽 같은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이뤄져 오던 자산관리의 개념이 도입되던 시기에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그는 우리나라의 경제 환경 역시 선진국과 같은 수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다. 그리고 남들보다 한발 더 앞서기 위해 대기업이라는 안정적인 환경을 뒤로하고 ‘금융전문가’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였다.
지난 2005년 ING생명에 입사한 박재진 CFP는 우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공인된 CFP 자격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자신의 계획보다 1년 빨리 CFP 자격을 취득해 고객과 함께 Win-Win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우고 자신의 이익과 결부되지 않더라도 고객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성과 관리에 전념하며 자신의 계획을 하나하나 실행에 옮기고 있다. 특히 자신의 업무를 농부와도 같다고 이야기하는 박재진 CFP는 밭을 일구고, 씨앗을 뿌려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기다림의 시간이 있어야 하듯 성과를 바로 이끌어 내기 보다는 오랜 시간 고객과 함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고객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훗날 고객들에게 ‘고맙다’라는 말을 듣기 위해서라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자신의 업무뿐 아니라 기업체 및 직장인,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재테크 강사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재진 CFP는 재테크 포털사이트인 모네타에서 4년째 재테크 상담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회원들에게 도움을 드린다는 보람도 크지만, 제 자신의 내공을 쌓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의 일은 지식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실무 경험과 사례들이 더해져야 비로소 의미가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항상 고객들에게 “자산관리란 돈이 많은 분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자산관리 혹은 재무설계의 목적은 여윳돈의 운영이 아닌 현금흐름을 효율적으로 개선시켜 원하는 재무목표를 달성하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한다. 특히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결혼자금, 자녀교육, 노후설계 등 다양한 재무목표를 효율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CFP와 같은 금융전문가의 도움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피력했다.

효과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One-Stop 서비스 제공
업무처리에 있어서 완벽함을 추구하는 박재진 CFP는 진정한 고객관리란 선물을 가지고 고객을 찾아가는 것보다는 꾸준히 고객들의 포트폴리오를 체크, 분석해 고객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이러한 그의 노력은 처음 계약을 맺을 당시 기본적인 포트폴리오나 투자, 보험에 대한 정보만을 요구하던 고객에서 자신의 상황이 업그레이드 될수록 부동산이나 세금 등 추가적인 정보를 요구하는 고객들로 늘어나고 있는 점만 봐도 알 수 있다. 그의 고객 중 한 명은 “처음 박재진 CFP와 인연을 맺었을 때의 만족도가 100이라고 한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만족도는 배 이상 높아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그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대단했다. 일례로 박재진 CFP가 제안한 펀드나 변액보험에 가입한 고객들 중 금융환경이 어려워졌음에도 불구하고 해지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처음 가입단계부터 단기자금은 펀드보다 안정적인 상품으로 안내를 해 줬기 때문인데, 이는 고객의 현재 상황과 미래의 모습까지 포함한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시간의 변화나 환경의 변화에서도 고객들이 심리적, 경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한 최고의 전략이었다.

▲ 자신의 업무뿐 아니라 기업체 및 직장인,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재테크 강사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재진 CFP는 재테크 포털사이트인 모네타에서 4년째 재테크 상담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박재진 CFP는 재무설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무목표를 세우는 것이지 소득공제나 수익률의 퍼센트 차이가 아니라고 조언한다. 단기적인 수익률에 치우쳐 돈을 모으는 목적을 망각하는 고객들이 많이 있다고 지적한 그는 “몸에 병이 있을 때 무조건 약을 사 먹지는 않습니다. 의사의 진단을 받고 약을 처방받은 후에 약을 복용하듯 재테크 역시 전문가의 진단을 먼저 받은 후 자신의 재무상태, 재무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진단 받아 거기에 맞는 금융상품에 가입해야 합니다”라고 이야기 했다.
특히 박재진 CFP는 “지난 2007년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너도나도 ‘묻지마’투자를 하던 분위기 였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투자에 대한 마인드가 많이 바뀌었고, 자본시장통합법의 시행은 금융상품의 다양성과 함께 복잡성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지금의 금융환경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원리원칙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자산관리는 솔깃한 투자정보를 바탕으로 고수익을 노리거나 수익률을 좇는 것이 아닌 자신의 재무목표와 자산, 현금흐름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덧붙여 단기, 중기, 장기 계획에 따른 자금의 분산과 관리를 해야만 지금과 같은 금융 불황 속에서도 심리적, 경제적 타격을 줄일 수 있다고 피력했다.
미국이나 유럽과 같은 금융선진국에서는 ‘당신의 재무설계사는 누구입니까’라고 물을 정도로 자산관리가 일상생활에서 당연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최근 우리의 금융환경도 선진국과 같이 자산관리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1~2주에 한번은 은행이나 증권사를 찾아 현재의 금융상품 흐름이나 변화에 대해 꼼꼼히 체크하며,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전문가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고객들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찾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박재진 CFP. 어쩌면 그를 만난다는 것은 가장 안정적인 자산관리의 시작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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