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부성디앤씨는 평택일반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에 위치한 부성타워 분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성타워는 화물을 적재한 차가 각 호실 입구까지 진입할 수 있는 도어 투 도어 시스템과 드라이브인 시스템 등 화물 적재 및 하역에 적합한 공간 설계가 적용됐다.

또한 제조형공장과 업무형 복합설계로 수요층을 넓히고 상층부 호실은 섹션형으로 구성해 자금여력과 필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호실 선택이 가능하다. 업무형 유니트는 6m의 높은 층고를 고려해 복층형 설계를 적용, 환기 및 채광을 확보했다.

부성타워가 위치한 평택일반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는 평택시 모곡동(일반공업지역 일반산업단지) 대지면적 11,576.70㎡에 지하 1층에서 지상 14층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는 지식산업센터 691실과 근린생활시설 14실로 구성되며 넉넉한 주차공간과 12대의 승강기를 갖춘다. 또한 송탄 산단 내에 오폐수 허가 인허가를 받았다.

관계자는 “인근에 1호선 서정리역 및 SRT 지제역, 차로는 평택제천고속도로와 제2순환고속도로, 평택고덕IC를 통해 교통과 물류 접근성이 좋다. 또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브레인시티 등 협력업체와 배후수요를 갖추었다”고 전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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