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집단감염은 강남구 직장('21.7.) 관련 33명(누적 48명), 성동구 학원 관련 10명(누적 14명), 영등포구 음식점('21.7.) 관련 3명(누적 15명), 마포구 음식점(‘21.6.(2)) 관련 2명(누적 38명), 서초구 학원(‘21.6.) 관련 2명(누적 19명)과 기타 집단감염 18명(누적 16,658명)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6명(누적 1,29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7명(누적 2,664명), 감염경로 조사 중 274명(누적 13,949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208명(누적 17,827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 67명, 영등포구 39명, 강서구 33명, 서초·송파구 32명, 관악구 31명, 광진구 27명, 용산구 26명, 은평구 25명, 성동구 24명, 마포구 23명, 양천구 22명, 성북·구로구 21명, 강동구 20명, 노원구 17명, 동대문구 16명, 서대문·동작구 15명, 도봉구 12명, 종로구 11명, 중구 8명, 금천구 7명, 중랑구 5명, 강북구 4명과 기타 30명이다.
한편, 7월 6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51.3%이고, 서울시는 46.9%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총 221개 중, 사용 중인 병상은 78개로, 입원가능 병상은 143개다.
서울시는 7월 7일 0시 기준 총 286만 2,693명에 1차 접종을 하여 29.8%를 시행하고 102만 5,199명에 2차 접종을 하여 10.7% 완료하였다.(약 960만 명 거주 인구수 대비)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