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큰 일교차와 강한 자외선의 여름 날씨는 피부 트러블을 악화시킨다. 여름철엔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는데, 코로나 19로 인하여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함에 따라 피지 배출이 제대로 되지 못해 모공이 막혀 여드름이 악화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화학성분으로 이루어진 마스크 원단으로 자극이 가해져 피부 트러블이 악화하는 경우도 많다. 여드름은 대부분 사춘기에 시작이 되는데 성인이 되어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 제때 알맞은 관리가 필요하다.
이는 피지 생성이 과도해져 모공에서 원활히 배출되지 못해 발생하는 피부질환이다. 모공 안에서 여드름균이 증식하여 발생하는데 이는 나이나 성별과 상관없이 피지선이 발달한 곳에 발생한다. 잘못된 생활습관, 자외선, 호르몬,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이 대부분의 원인이다.
사춘기 여드름은 붉고 노란 염증을 특징으로 하며 화농성 여드름 양상을 주로 띠며, 성인 여드름은 스트레스, 화장품 사용 등으로 인해 나타나고 좁쌀이나 면포성 등의 유형으로 주로 나타난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아무리 좋은 성분이 좋은 제품이라고 해도 트러블이 갑작스럽게 나타나거나 악화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의 얼굴 여드름 부위에 맞는 논코메도제닉 제품을 찾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논코메도제닉 화장품은 모공을 막지 않는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따라서 트러블 발생을 낮춰줄 수 있어 문제성 피부에 적합하다.
화장품 브랜드 스킨구하리는 천연성분 특허기술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크림을 선보이고 있다. 피부보호 특허 기술을 통해 피부 항산화와 항염, 상처 치유, 보습을 향상하게 하여 저항성을 길러 장벽을 강화한다.
또한 이 제품은 약산성으로 제작이 되어 여드름성 피부의 사람이 사용해도 자극이 적다. 수딩젤과 같이 불투명한 제형으로 되어 있으면서도 가볍고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산뜻한 느낌을 주며, 끈적임이 없다. 쿨링감이 있어 여름철 사용하기에도 적합한 제품이다.
자세한 사항은 스킨구하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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