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아나운서 전문교육기관' 아나운서주식회사(김현욱-박현웅 공동대표) 모아아카데미가 배우 출신의 조상규 변호사와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6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법무법인(유한) 주원 용산분사무소에서 아나운서주식회사 모아아카데미와 법무법인(유한) 주원 용산분사무소 MOU 체결식이 열렸다.
이날 박현웅 아나운서주식회사 모아아카데미 대표와 조상규 법무법인(유한) 주원 용산분사무소 대표 변호사와 이상호 실장, 원지은 모아커뮤니케이션 온라인 마케팅 팀장, 정유진 모아스피치 주임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아나운서주식회사는 아나운서 전문교육기관이다. 아나주는 아나운서아카데미와 아나운서학원에서 배울 수 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의 기반을 토대로 미래의 아나운서와 MC, 유튜버, 쇼호스트 등을 꿈꾸는 학생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JTBC와 SBS, MBC, KBS 등 국내 유명 방송국에 합격자를 배출에 앞장서고 있는 아나운서주식회사는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직업 '라이브커머스 호스트'와 '유튜버' 등 인터넷 방송계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아나운서주식회사 모아아카데미와 함께하는 법무법인(유한) 주원 용산분사무소의 대표인 조상규 변호사는 배우와 작가, 법학박사, 금융MBA, 변리사, 중앙대·경희대 겸임 교수 등 다방면에 활동 중이다.
지난 2018년, SBS 인기 드라마 '리턴'에서 형사역으로 출연한 조상규 변호사는 당시 대중들에게 눈도장 찍었고, 연예인에 버금가는 거침 없는 입담과 팔색조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은 바 있다.
박현웅 아나운서주식회사 모아아카데미 대표는 "조상규 변호사의 조언과 협력을 통해 우리 아나운서주식회사 모아아카데미는 대한민국 밝은 아나운서 문화에 앞장설 것이다. 아나운서주식회사의 대표 변호사로써,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상규 변호사는 "바쁘신데도 MOU 체결에 함께해주신 박 대표님과 원지은 팀장님, 정유진 주임님 및 아나운서주식회사 모아아카데미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아나운서주식회사 소속의 아나운서를 위해 최선 다하겠다. 많은 응원과 성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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