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카, 조여정 출연 ‘당신의 모든 여정’ 광고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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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카, 조여정 출연 ‘당신의 모든 여정’ 광고캠페인 공개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7.0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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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카셰어링 및 렌터카 기업 피플카(peoplecar)가 배우 조여정 출연 광고캠페인을 TV와 디지털 매체에서 선보인다.

2020 KBS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조여정은 2021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하이클래스'에서 전직 변호사의 역할을 맡는다. 캐릭터의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숏컷 헤어로 우아하고 지적인 분위기를 선보여 이목을 모았다. 피플카는 세계적인 영화 기생충과 더불어 다양한 작품에서 여러 캐릭터와 연기력을 보여주어 친근한 이미지로 신뢰도가 높아 이번 캠페인과 잘 부합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슬로건 ‘당신의 모든 여정’을 내건 이번 캠페인은 “카셰어링과 배달렌트(렌터카)서비스가 단순히 차량을 렌탈하여 이동수단 활용의 가치를 넘어 ‘여정’과 접목되는 서비스가 되어 서비스 사용유저들의 함께하는 모든 시간 안전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는 기획의도를 전했다.

영상 속 조여정은 짧은 단발의 시크한 모습과 긴 머리의 러블리한 모습 두 가지 스타일로 출연한다. 단발 스타일의 조여정은 짧은 여정을 추구하는 카셰어링 사용자를 연기하고, 긴 머리 스타일의 조여정은 긴 여정을 추구하는 렌터카 사용자를 연기하여 각각의 스타일과 개성이 돋보이는 연기를 펼쳤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는 시크하고 모던한 모습과 러블리한 모습이 상반되는 두 매력의 여정과 함께 피플카의 브랜드 컬러 퍼플과 핑크의 조합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피플카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과 마음을 움직이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조여정 배우와 함께 카셰어링 및 렌터카 서비스가 고객들의 여정을 즐겁게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피플카 만의 서비스 경쟁력으로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카셰어링 서비스 출시와 함께 기업 설립을 시작으로, 2019년 전국적인 사업 진출을 시작한 피플카는 서울시 나눔카 공식사업자에 선정되었다. 기업의 자차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아닌 전국의 중소렌터카 사업자와 파트너십을 통해 차량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앱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 편의성을 높여 브랜드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피플카는 이번 캠페인과 이동이 극대화되는 여름 성수기 시즌에 맞춰 고객들의 여정을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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