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문 보안 기업으로 알려진 치후360, 본격적인 로봇청소기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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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문 보안 기업으로 알려진 치후360, 본격적인 로봇청소기 시장 진출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7.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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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중국 시장 내 인터넷 보안 전문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는 치후360은 최근 모바일 앱마켓, 핀테크, IoT 사업 등 여러 시장으로 진출하며 4차 산업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치후360이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사물인터넷 기반의 생활 가전제품 중 로봇청소기, 스마트 웹캠 등 출시 이후 끊임없이 매출 증가세를 이루고 있다.

그 이유로는 치후360의 자체적인 보안 기술과 매핑 기술이 적용된 S9 Max 모델의 경우 로봇청소기 핵심이라 불리는 센서 LDS레너지 센서 및 초음파 장애물 센서로 이중으로 탑재해 집안의 구조물과 장애물을 감지하고 스마트한 청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저소음 특화된 이중 방음 구조 설계를 통해 저소음 모드 사용 시 소음이 54dB 수준이며, 스마트폰과 전용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전용 리모콘을 제공된다. 그뿐만 아니라 치후360은 4차 산업 중 하나인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디바이스 생산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단순한 제품 생산에서 그치지 않고 자사만의 기술력으로 뛰어난 가성비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치후360 업계 관계자는 “치후360은 현재 S5, S6, S7, S9, S9 MaX 등 지속적으로 모델을 국내 출시했으며, 기존 LDS 센서가 위로 탑재된 로봇청소기 모델과는 다르게 차세대 LDS 센서가 로봇청소기 내에 내장되어 더 슬림 해지고 얇아진 치후360 로봇청소기 S10 국내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 소비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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