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모기를 퇴치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모기는 가장 성가신 대표적인 해충으로, 폭염과 잦은 비로 인해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두코에서 최근 런칭한 휴대용 초음파 모기퇴치기 '모스아웃(MosOut)'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1차 물량이 조기 소진되어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는 ‘모스아웃’은 예약 판매 기간 중 결제 고객에 한해 사은품(고급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아이퓨리 N1)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모스아웃은 살충제 등에 포함된 유해물질인 피레스로이드 등이 없는 인체에 무해한 모기 퇴치기로, 모기나 해충이 기피하는 광역 초음파(17kHz~100kHz)와 600~610nm 고성능 LED 파장의 모스라이트가 방사되어 모기를 2중으로 차단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광역 초음파는 전방·좌우·아래 4방향으로 방사되어 모기뿐만 아니라 바퀴벌레, 벌, 개미 등 다양한 해충을 퇴치할 수 있으며, 0.2초 간격으로 초음파를 변경하여 방사해 모기 및 해충에게 생길 수 있는 내성을 방지한다. 또한 초저소음 초음파 설계로 소리가 거의 나지 않아 조용한 실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두코 관계자는 "휴대용 초음파 모기퇴치기 '모스아웃'은 멀티형, 일반형 두 가지 타입 중 선택이 가능하며, 170mAh 대용량 배터리로 등산이나 캠핑, 골프, 낚시 등 야외 활동에서도 휴대가 용이해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생활에 지쳐 야외로 나가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아웃도어용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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