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 장마철 대비 재해취약지역 안전관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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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소방서, 장마철 대비 재해취약지역 안전관리 총력
  • 최윤규 기자
  • 승인 2021.07.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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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시 남부소방서(서장 이정자)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재해취약지역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광주 남부소방서, 장마철 대비 재해취약지역 안전관리 총력
광주 남부소방서, 장마철 대비 재해취약지역 안전관리 총력

장마철에는 짧은 시간 좁은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집중호우가 동반돼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한다.

이에 남부소방서는 장마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침수·붕괴우려 예상지역 사전 순찰활동▲ 수중펌프 및 체인톱 등 풍수해 장비의 관리상태 ▲현장활동 대원의 장비 조작 및 훈련 등을 하였다.

남부소방서 서장(이정자)은 “많은 비가 내리기 전 하수구, 배수구를 점검하고 산사태위험지역, 붕괴될 가능성이 있는 공사장 인근 등 재해취약지역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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