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DA 전문 기업 메타애드는 최근 연 매출 480억까지 매출 규모가 크게 늘었다고 5일 밝혔다.
메타애드는 11년 차 마케팅 기업으로 네이버 검색광고, 구글ADS 애널리틱스 자격증을 보유한 55명의 전문 마케터와 디자이너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DA 광고, 네이버키워드 광고, 구글 광고, SNS 광고, 바이럴광고 등 종합 광고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종합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메타애드는 대형광고주별 TF팀 운영을 핵심으로, 광고주별 5~10명 단위의 전문 TM팀 인력배치로 지마켓, 옥션, 쿠팡, 위메프 등 대형 브랜드들의 광고를 관리했고 비츠조명, 머시따, 핫핑 등 이커머스 브랜드의 매출 성장 업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21년 하반기에 카카오페이, 톡스토어의 개편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카카오 광고와 유튜브 구글 광고도 전문 팀을 편성하여 팀단위의 별도 관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메타애드는 특히 최근 1년간 네이버GFA(성과형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급성장했다. 메타애드는 네이버GFA광고의 가능성을 미리 알아보고 2020년 3월부터 전문팀을 편성하여 매일 하루 수백 가지의 디자인배너 기획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광고주를 성장시키고 있다.
메타애드 GFA팀의 수장인 안태흥 팀장은 “네이버GFA광고는 관리만 성실히 한다면 무조건 성과가 나올 수 있는 광고매체이다. 성과가 안나오는건 관리가 부족한 것이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메타애드는 네이버GFA, 구글 마케팅을 중심으로 뷰티, 생활용품 등 다양한 자체브랜드의 론칭을 계획 중이다. 또한, 20억 규모의 정부지원 사업을 통해 2022년까지 전문 마케팅인력을 200명까지 증원하여 기업규모를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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