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한 한중총상회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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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한 한중총상회 활동 시작
  • 주성진 기자
  • 승인 2021.07.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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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한중총상회 김정길회장)
(사진= 가운데/ 한중총상회 김정길회장)

[시사매거진] 지난 3일 한국과 중국의 문화교류 및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한중총상회(Korea-China Chamber of Commerce, 회장 김정길)은 설립이후 첫 임원식 갖고 정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임원식은 한중총상회 사무실 에서 거행되었으며, 임명된 임원들은 위촉장과 함께 한중총상회의 활동을 시작한다.

한중총상회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한. 중 무역인의 친목 활동 외에도 우호도시 자매결연과 다문화 가정 지원봉사업 및 외국인 범죄 선재대응 도우미 역할을 진행하여 외국인과 한국인의 친목과 화합을 도울 예정이며 한중모델, 왕홍 연예인 추진사업과 한중 자유무역협정 체결 안내 상담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한중총상회 김정길 회장은 '향후 한중총상회는 한중 양국의 경제, 문화, 기술 등 다방면의 상호 교류 및 발전에 적극적'으로 대처할것이며   '활발한 역할을 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할 계획' 이라고 전하며 '한국 사회 각 계층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성진 기자 jinj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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