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세간의 화제를 모은 '미스트롯 2' TOP 7 중 일명 ‘은지영지(은가은, 양지은, 김의영, 홍지윤)’가 아이돌's 워너비 맛집 ‘아이돌리그'를 전격 방문한다. 트롯계의 아이돌을 꿈꾸며 ‘아이돌리그’를 찾은 은지영지 멤버들은 웃음을 유발하는 예능감을 발휘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노래, 춤, 비주얼까지 끼로 똘똘 뭉친 '미스트롯 2' 은지영지의 활약상은 오늘 3일(토) 저녁 8시 STATV(스타티비)에서 방송되는 ‘아이돌리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찐 아이돌'만이 출연하는 '아이돌리그'에서 '은지영지' 멤버들은 구수함이 넘치는 트롯 메들리로 '트롯계의 아이돌'의 위엄을 과시했다. 아이돌 프로그램의 전매특허인 흰벽 스튜디오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은지영지 멤버들은 남다른 적응력으로 ‘원탑인기’까지 노린다고. 은지영지는 ‘아이돌리그’ 먹방을 향한 미션들을 모두 클리어할 수 있을까.

이날 방송에서는 ‘스피드 토크’에 도전한 은지영지가 솔직 담백한
담백한 입담을 선보인다. 첫 주자로 나선 ‘미스트롯 2' 우승자 양지은은 "아이돌은 우상"이라며 "무척 좋아한다"고 밝혔다. 과거 음악 프로그램에 방청객으로 출석하며 ‘찐 아이돌’ 팬임을 증명한 양지은은 "산다라박도 눈앞에서 본 적 있다"고 깜짝 인연을 공개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비주얼과 실력을 다 갖춘 은가은은 독보적인 스타일링과 엉뚱함으로 눈길을 끈다. 아이돌의 특유 “파란색 렌즈를 착용했다"고 고백한 은가은은 청원피스와 검은색 롱부츠를 소화해 걸그룹 못지않은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트롯계 아이돌’ 왕좌의 자리를 넘보는 은가은은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나만의 TMI'를 고백해 녹화장 내 모두를 폭소케 한다고. 롱부츠를 벗어던지며 공개한 발가락이 MC 서은광의 물개박수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색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아이돌 맞춤형 풀코스 식사를 위해 의욕을 불태운 은지영지가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늘 3일(토) 저녁 8시 스타티비(STATV) ‘아이돌리그’에서 만날 수 있다. 스타티비(STATV)는 KT 올레tv 89번, SK Btv 137번, LG U+tv 99번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이외 플랫폼의 채널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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