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박람회 ‘2021 제주경향하우징페어’, ICC 제주에서 오는 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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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박람회 ‘2021 제주경향하우징페어’, ICC 제주에서 오는 8일 개최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7.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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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제주 건축/인테리어 박람회 ‘2021 제주경향하우징페어’가 오는 7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제주)에서 개막된다.

‘경향하우징페어’는 1986년 여의도 건축전시회로 시작해 30년 역사와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건축박람회로 광주, 서울, 수원, 제주, 대구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한다.

‘2021 제주경향하우징페어’의 전시품목은 ▲건축·인테리어 자재 ▲창호 ▲주택설계시공 ▲조경▲건축공구·관련기기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가구홈리빙 ▲인테리어 소품 등 건축과 인테리어 전 분야를 다룬다.

‘2021 제주경향하우징페어’에는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든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 관련 기업들이 전국 각지에서 참가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제주도민들의 건축/인테리어에 대한 높은 관심 또한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건축주 특강 ‘집톡 건축사와 함께하는 톡톡(사칙연산) 집짓기’도 함께 열린다. 이번 건축주 특강에서는 집짓기에 대한 두려움과 고민을 가지고 있는 건축주를 대상으로 건축 노하우를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점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진다. 연사로는 김정한 건축사(에이탑 건축사사무소), 김동희 건축사(건축사사무소 KDDH), 박현근 건축사(재귀당 건축사사무소), 문영아 건축사(이즈모어앤씨 건축사사무소)가 나선다.

‘2021 제주경향하우징페어’는 7월 7일(수)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받는다. 사전등록 시,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현장에서 기다리지 않고 빠르고 간편하게 입장할 수 있다. 20명 이상일 경우 경향하우징페어 사무국에 문의해 단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사전등록 후, 홈페이지에서 지인에게 SMS/카카오톡 무료 초청장을 보낼 수 있다.

‘제주경향하우징페어’ 입장료는 정가 3,000원이며 사전등록과 제주도민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사무국에서 발송하는 이메일 뉴스레터를 통해 전시회의 다양한 소식과 참가기업 정보, 건축/인테리어 뉴스까지 접할 수 있다. 구독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전시회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경향하우징페어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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