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서울 구로구 소재 만민중앙성결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정부의 방역 지침을 따르며,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며 선교할 수 있는 방안으로 랜선을 통한 비대면 해외 집회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지난 6월 27일에는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을 강사로 ‘콩고 킨샤사 만민교회 랜선 은사집회’를 줌(zoom)과 유튜브를 통해 진행했다.

오후 8시(현지 시각 오후 12시)부터 시작한 집회는 교회 본당과 킨샤사 만민교회 성전 및 지성전을 연결하여 생중계되었다.

강사 이복님 원장은 “치료하는 여호와”(출15:26)라는 제목으로 설교 후 환자를 위한 기도를 해 주었다.

킨샤사 만민교회 관계자는 집회 후 치코 성도 등 치유 간증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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