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광역시남구체육회(회장 박재홍)가 2021년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연간 8천만원씩 5년간 4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사업은 지역주민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수준별 프로그램을 통해 엘리트 선수로 육성하는 등 다양한 경로 확보가 가능하다.
행복남구양구스포츠클럽(양궁)은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 후 효천린공원에 거점을 두고 운영된다.
박재홍 남구체육회장은 “광주 남구청 남자양궁단과 발맞추어 구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의 수준 높은 스포츠 복지를 제공하고 엘리트 선수를 육성하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공 기자 ballhero@naver.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