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뇌질환 토탈 솔루션 ‘유니스트로’ 선보이며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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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뇌질환 토탈 솔루션 ‘유니스트로’ 선보이며 시장 공략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6.2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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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인공지능(AI) 상장기업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의료 인공지능 뇌 부문 3등급 인허가와 미국, 유럽, 일본 특허를 받은 뇌질환 토탈 솔루션 유니스트로(UNISTRO)를 시장에 선보였다.

뇌졸중 토탈솔루션 유니스트로(UNISTRO)는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부터 퇴원, 재활까지 전주기의 뇌관련 질병에 모두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솔루션이다. 유니스트로(UNISTRO)는 뇌경색, 뇌출혈 등 뇌질환의 전반적인 진단을 AI 기반으로 분석해주는 11개의 솔루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뇌질환은 특별한 바이오마커가 없이 환자의 의료영상, 기존 문헌 및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에 의존하여 진단 및 치료가 이루어진 분야이므로, AI를 활용한 분석 및 진단이 절실하게 도움이 되는 분야이다.

관계자는 “뇌졸중은 뇌혈관질환으로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져서 발생하는 뇌출혈로 나뉜다. 마비, 시각 및 언어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등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발생 직후 치료가 빠를수록 치료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유니스트로의 글로벌 사업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전세계 뇌졸중 진단 시장을 리드하겠다”고 밝혔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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