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비주택담보대출 규제 시행으로 기분양한 오피스텔이 반사효과를 누리고 있다. 규제 시행에 따른 여파로 많은 투자자들이 이미 분양해 규제에서 자유로운 오피스텔 분양권을 일명 ‘줍줍’하기 시작했다.
금융당국은 5월 17일자로 오피스텔, 토지, 상가 등 비주택에 대한 담보인정비율(LTV)을 전 금융권에서 70%로 제한하기로 했다. 단, 5월 16일까지 입주자 모집공고가 이뤄진 오피스텔에는 관련 규제를 적용하지 않는다.
이러한 예외 규정에 따라 규제 전에 앞서 분양공고를 한 오피스텔이 관심을 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대출규제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반사효과를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2023년 7월 총부채원리금상환(DSR) 40% 규제도 예고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규제에 해당되지 않는 오피스텔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부산 경남 주거복합 대단지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이하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은 기분양한 오피스텔로, 현재 한창 입주를 진행하고 있어 LTV 규제 및 DSR 규제에서 자유롭다.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는 지하부터 총 25개 층으로 3개 동, 총 2,860호실의 주거·업무지원 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서부산지역 최대 주상복합상업시설 단지로서 단지 내 상업시설에 쇼핑센터, 멀티플랙스 영화관, 대형 서점 등이 입점 준비 중이다.
커뮤니티시설에는 명지국제신도시 유일의 단지 내 실내수영장이 있어, 입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휘트니스센터 등 대단지 아파트만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주거용 오피스텔로서 차별화된 특장점뿐만 아니라 대방건설에서 다양한 혜택들이 제공된다.
먼저, 잔여 호실 분양계약 시 ‘임대수익 보장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계약자가 임차인을 못 구했을 경우 대방건설에서 직접 보장임대료를 지원해 공실에 대한 우려를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유상으로만 접할 수 있던 옵션들이 대거 무상으로 제공돼 입주자 및 투자자들의 편의성은 높이고 부담감은 낮춰줄 예정이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FCU) 등의 가전제품은 물론 전자레인지, 비데, 전기 쿡탑까지 제공된다.
부산시 강서구 명지국제6로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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