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아이디병원 미니리프팅이 '2021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금번 시상식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해 고객 신뢰도, 브랜드 인지도, 병원 안전성 등 다양한 내용을 포괄적으로 고려했다.

아이디병원은 2021 국가브랜드 대상에 미용·리프팅 성형병원 분야에서 선정되어 고객 신뢰도, 우수한 의료진과 의료기술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는 평가다. 아이디병원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017년 5월 1일부터 올해 4월 31일까지 지난 4년간 리프팅 수술을 가장 많이 한 의료기관으로 공식 인증 받기도 했다.

아이디병원 리프팅센터 이지혁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고령화 사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일찍부터 관리를 시작하는 이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미니리프팅 국가브랜드 대상은 KRI 한국기록원 최다 수술에 이은 두 번째 쾌거다. 리프팅을 찾는 고객들이 최고의 만족도를 느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신뢰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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