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치킨-CJ 제일제당 ‘크레잇’, 1호 제품 ‘텐더 치바로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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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닭 치킨-CJ 제일제당 ‘크레잇’, 1호 제품 ‘텐더 치바로우’ 개발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6.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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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오븐-후라이드 전문 치킨 브랜드 푸라닭 치킨이 CJ 제일제당에서 론칭한 B2B 전문 브랜드 '크레잇(Creeat)’과 닭가슴살 요리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 1호 제품 '텐더 치바로우'을 개발했다.

'치킨, 요리가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맛과 비주얼의 치킨과 사이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온 푸라닭 치킨은 기존 닭가슴살의 상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맛과 식감을 제공하는 특별한 요리를 개발하고자 CJ제일제당 '크레잇'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적극 활용하여 '텐더 치바로우' 제품을 탄생시켰다.

텐더 치바로우는 푸라닭 치킨이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닭가슴살 메뉴 라인업 ‘푸레스트’(Puradak', 'Premium'의 P와 Chicken Breast의 합성어)의 첫번째 메뉴로 지난 5월 14일 출시했다. 흔히 건강한 맛이나 담백한 맛으로만 즐기던 통상적인 닭가슴살에서 벗어나 계육에 촉촉함을 더하고 쫀득한 피를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푸라닭 스타일 치킨 꿔바로우이다. 고객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메뉴를 만들겠다는 일념을 가진 두 브랜드의 의기 투합으로 이번 '텐더 치바로우' 제품이 탄생한 것이다.

푸라닭 치킨의 텐터 치바로우는 총 3종으로 푸라닭의 특제소스를 접목해 매드갈릭, 달콤양념, 악마로 출시됐으며, 출시 이후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신개념 닭가슴살 요리'라는 수식어로 관심을 받고 있다.

푸라닭 치킨은 관계자는 “푸라닭 치킨 만의 노하우와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은 특별한 제품을 '크레잇'의 1호 상품으로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크레잇'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먹거리 창조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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