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최근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가지는 세대가 기성세대에서 MZ세대로 넘어오면서 인프라 생활이 가능한 점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전에도 인프라생활이 가능한 점이 강점으로 꼽히긴 했지만 최근에는 세대가 변화되는 만큼 더욱 편리한, 더욱 쉬운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인천시 서구에 들어서는 ‘청라현대썬앤빌 에코스타’가 스타필드, 청라의료복합타운을 개발 호재로 맞아 분양에 새 활기를 띄고 있다.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이외에도 초역세권을 실현하고 있으며 뷰세권(일부 호실 제외)이 적절하게 배치돼 기성세대와 MZ세대를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

청라의료복합타운은 청라동1-601 일대 26만1631㎡ 부지에 조성되며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과 의료바이오 관련 산, 학, 연, 병, 업무시설 및 판매시설이 두루 갖춰지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사업비만 대략 2조원으로 추정된다.

하나은행이 사업구조 및 금융구조 기획에 참가하면서 금융주선과 재무적투자자의 역할을 통해 안정적인 재원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라의료복합타운이 들어서면 서울 못지않은 거주환경과 서울과의 접근성이 개선될 예정인 만큼 기대가 크다.

하나은행이 청라의료복합타운의 성공적인 사업 공동 추친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해 하나드림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상주 및 연수인구는 대략 최대 1만8,000여 명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라현대썬앤빌 에코스타가 지하 5층~지상 24층 오피스텔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23~51㎡ 오피스텔 626실과 근린생활시설 56실로 건설된다.

현장 내부는 1~1.5룸 위주로 설계됐으며 테라스 특화설계(일부 호실 제외)가 적용돼 쾌적성과 개방감이 뛰어나다. 또한 100%자주식 주차공간을 설계했으며 호실당 1대의 주차공간을 마련해 거주자들의 편의성 면에서도 높은 점수가 메겨지고 있다.

청라현대썬앤빌 에코스타 인근으로 스타필드 청라, 서부산업단지와 인천터미널 물류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부지 내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들의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실수요자와 임대사업을 위한 수요자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서울지하철 7호선을 이용하면 서울지역의 강남까지 환승없이 이동이 가능하며 지난 22일에는 부평구청역에서 서구 석남동까지 4.2km 길이에 2개 역사가 신설되기도 했다. 2027년에는 청라연장선도 개통될 예정이다.

홍보관은 ‘인천 서구,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하며 분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번호로 전화하면 유선상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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