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초등학교 저학년 전용 스마트폰으로 출시된 신비폰, 카카오리틀프렌즈폰4 모델이 학부모 고객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키즈폰 모델은 저렴한 출고가와 요금제를 갖춰 가격 부담을 덜어주며 다양한 교육, 놀이, 안심 컨텐츠가 제공되기 때문이다. 

신비폰 모델과 카카오리틀프렌즈폰4 모델은 각 삼성전자의 갤럭시A10e 모델과 갤럭시A10e KIDS 모델에 유아용 소프트웨어와 인기 캐릭터 테마가 적용되었고 227,700원, 251,000원의 저렴한 출고가를 갖췄다. 

두 모델은 자녀의 실시간 위치를 파악 할 수 있는 위치정보 서비스가 지원되고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시 연동된 부모의 스마트폰으로 사용을 중지 시키거나 제어 할 수 있는 앱이 제공돼 스마트폰 중독예방이 가능하다. 

키즈폰 모델이 인기를 끄는 한편 일각에서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인기를 끄는 갤럭시S21 시리의 공시지원금이 조정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5G 시장확대를 위한 이동통신3사의 전략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성지로 불리는 네이버 카페 ‘전국5G맛집’에서는 갤럭시S21, 갤럭시S21 플러스,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과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모델에 최대 90% 할인을 적용하는 곳의 정보를 공유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키즈폰 프로모션을 진행해 신비폰 모델과 카카오프렌즈폰4 모델을 추가 결제금 없는 공짜폰으로 판매하고 구매혜택으로 최대 8개월 요금지원 쿠폰과 태블릿PC 등을 증정하는 곳의 좌표를 제공하여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그 밖에도 아이폰 특가전을 실시해 아이폰12 시리즈와 아이폰11 시리즈에 최대 90% 할인을 적용하고 아이폰XS, 아이폰SE2 등을 최대 100% 할인가로 판매하며 스마트폰 시세 좌표 및 구매 꿀팁 등을 공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폰 성지 ‘전국5G맛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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