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밀레니얼 세대를 넘어 MZ세대로 대표되는 최근의 패션, 액티비티 트렌드 키워드는 단연 ‘하이브리드’다.

이런 트렌드를 타고 강렬한 액티비티 스포츠를 즐길 때 입기에도 유용하면서 데일리 룩으로도 손색 없는 라이프 스포츠 웨어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라이프 스포츠 웨어 브랜드 ‘애프터홈파티(afterhomeparty)’는 편안하면서도 힙한 감성을 추구하는 신세대를 위한 의류를 선보인다. 과도한 장식으로 덮인 꽉 끼고 답답한 옷 보다는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지향하는 브랜드다.

컴포터블 웨어이자 라이프웨어, 스포츠웨어로 다방면에 걸쳐 활용할 수 있는 ‘애프터홈파티’의 의류는 몸의 실루엣을 살려주면서 활동성을 확보해 주는 레깅스부터 무심하게 걸칠 수 있는 자켓과 아노락, 세련된 타이다이 티셔츠부터 슬리브리스까지 다양하다.

‘애프터홈파티’는 27년의 디자이너 경력을 바탕으로 젊은 트렌드를 재해석한 프리미엄 라이프 스포츠 웨어 브랜드를 지향한다. 디자이너들이 직접 공정을 컨트롤하면서 수차례의 샘플 테스트를 거쳐 퀄리티 높은 의류만을 생산하는 것이 원칙이다. 또한 앞선 유행을 캐치하기 위한 글로벌 시장조사도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

관계자는 “집에서 입을 수 있는 편안한 옷이면서도 단순하지 않고 어디든 어울릴 수 있는 의류를 만드는 것이 ‘애프터홈파티’의 모토다. 브랜드 네임처럼 집에서 친구들과 편안하게 홈파티를 즐긴 뒤 가볍게 외출할 때까지 쭉 입을 수 있는 유니크한 의류를 편안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제작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과거의 유행들은 다분히 옷에 사람을 맞추는 듯한 느낌이 강했다면 최근의 세대들은 바디 실루엣을 자연스럽게 강조하면서 운동과 일상의 경계 없이 입을 수 있는 의류를 선호한다. 이런 트렌드에 맞는 ‘애프터홈파티’의 룩은 언제 어디서든 입는 사람을 돋보이게 해주면서 편안함을 부여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라고 덧붙였다.

‘애프터홈파티’의 의류 제품부터 패션 액세서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는 쇼핑몰도 겸하고 있어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 디자인을 직접 구매할 수 있고 회원 가입 시에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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