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이라인, 13가지 유해성분 없는 ‘더하이라인 건조기 드라이시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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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이라인, 13가지 유해성분 없는 ‘더하이라인 건조기 드라이시트’ 출시
  • 임연지 기자
  • 승인 2021.06.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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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가지 인체 유해성분 불검출,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 사용

[시사매거진] 매년 길어지는 장마로 건조기 사용이 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더 하이 라인’이 건조기 섬유유연제 ‘더하이라인 건조기 드라이시트’(80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하이 라인’(THE HIGH LINE)은 자연과 사람에게 유해한 원료는 최대한 배제한 독창성 담긴 제품으로 환경 의식이 고도화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앞서 출시한 ‘더 하이 라인 캡슐형 세탁세제’는 부피를 차지하지 않고 캡슐로 쉽고 간편하게 세탁할 수 있는 친환경 에코세제로 직후부터 지금까지 SNS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금번 출시한 ‘더 하이 라인 건조기 드라이시트’는 EU와 식약처에서 고시한 26가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배제한 향료인 ‘알러젠 프리향’을 사용했다. 

또한 피부자극 테스트와 형광증백제, 가습기 살균제 성분, 중금속 등 13가지 인체 유해성분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했다. 

특히 시트에 고체왁스가 코팅된 건조시트가 아닌 코팅막 없는 액상형 시트로 건조 후 증발하므로 건조기 내 끈적임과 잔여물이 남지 않으며, 섬유 본래의 수분흡수력을 높여 향기는 깊게 스며들고 통기성을 유지해줘 쾌적하다. 

‘더 하이 라인 건조기 드라이시트’는 대나무 소재의 비스코스 원단을 사용한 건조기용 섬유유연제로 미세플라스틱 걱정이 없으며 한 장씩 뽑아서 사용할 수 있는 물티슈 타입으로 설계해 사용이 편리하다.  

건조기 사용 시 빨래감과 함께 넣어주면 섬유의 마찰을 줄여줘 촉감이 부드럽고 구김과 정전기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상큼한 후르츠 플로랄 향과 고급스러운 베티버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세련된 느낌의 후르츠 플로랄 우디향이 세탁 후 만족도를 높여준다. 

업체 관계자는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가스(암모니아)탈취 시험을 통해 우수한 향균 탈취효과를 검증 받아 건조기와 스타일러는 물론 신발장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다 쓴 드라이시트는 잔향이 남아 바로 버리지 않고 서랍이나 옷장에 두고 사용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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