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제주시 구좌읍 제주웰니스빌리지가 ‘2021 탐라건축문화대상’ 제주도 특화마을조성 계획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탐라건축문화대상은 소비자에게 친환경적이고, 미래 발전적 건축공간을 제공하는데 기여한 제주도의 우수한 건설사 및 단체를 선정해 발표하는 어워드다. 도내 유일한 건축문화상으로 주최는 제주부동산방송, 후원은 KNS뉴스통신 제주본부다.
선정위원회는 도내 부동산 건축과제를 해결할 마을조성사업을 위한 인허가를 모두 완료한 점과 웰빙, 행복, 건강을 건축 하드웨어에 담은 동시에 커뮤니티라는 소프트웨어를 사업내용에 담은 점이 제주웰니스빌리지를 특화마을조성 계획부문 대상에 선정한 이유라고 밝혔다.
제주웰니스빌리지 고성혁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또 한번 제주웰니스 브랜드를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본 수상을 계기로 마을에서 함께 생활할 88세대 입주자 모집을 오는 7월초 라이브커머스 생방송으로 진행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제주웰니스빌리지 마을조성사업은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 약 7천평 부지에서 진행 중으로, 다양한 장점을 갖춰 은퇴자들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다.
입주 부담이 적은 10년 전세 분양 방식을 택하고 있으며, 88세대 전 세대에 넓게는 약 40평의 개별 정원이 제공돼 은퇴자들의 문의가 상당하다. 또한, 88세대에 아침을 제공해줄 전용식당이 마련되며, 은퇴 전에 미뤄 둔 다양한 배움을 해결해줄 강습공간이 갖춰진다. 더불어 헬스장, 협동조합 동호회 봉사회 공동사무실 등 제주웰니스빌리지만의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돼 제주에서 인생 2막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제주웰니스빌리지는 전용 숲산책공원이 연접돼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도 누릴 수 있다. 웰빙, 행복, 건강이 합쳐진 웰니스적인 삶을 실현할 수 있는 입지여건을 갖췄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인근 부동산 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제주웰니스빌리지는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고, 보증금을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100% 보장해준다”며 “전세보증금의 80%까지 대출로 충당할 수 있는 저렴한 입주 조건을 갖춘 은퇴자 마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건강하지만 정년 제도에 떠밀린 은퇴자들이 인생 2막을 보내기에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입주 상담을 원할 경우 제주웰니스빌리지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문의하면 빠르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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