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애플의 차기 아이폰 시리즈인 아이폰13 시리즈가 오는 9월 24일 공식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 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22일(현지시간)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 증권 애널리스트를 인용해 애플이 오는 9월 셋째주에 아이폰13 공개행사를 열 것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이 통상 가을 신제품을 출시할 때 화요일 공개행사를 하고 같은 주 금요일 사전예약을 진행했던 것을 고려하면 9월14일 신제품 공개, 17일 사전예약 시작이 유력하다고 전망했다. 9월24일엔 공식 출시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폰13 시리즈는 전작과 동일한 구성으로 아이폰13 프로, 아이폰13프로맥스, 아이폰13, 아이폰13 미니 등 4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디자인은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이다. 기본형과 프로는 6.1인치, 미니는 5.4인치, 프로맥스는 6.7인치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핑크나 오렌지색이 컬러 옵션이 추가될 수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처럼 신형 아이폰 시리즈의 출시 소식이 이어지자 5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폰의달인’에서는 갤럭시노트10, 갤럭시S21, 아이폰XS, 아이폰12, 아이폰11 등 기존 플래그십 시리즈에 카페 추가지원금을 더해 재고정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아이폰12 미니가 이통 3사 모두 10만 원대 구입이 가능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아이폰XS와 아이폰SE2 또한 0원 구입이 가능해 학생폰, 효도폰 등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접수가 이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이폰12 미니는 번호이동과 기기변경 모두 10만 원대로 구입이 가능하고 6개월 이후 LTE 요금제로 변경이 가능하여 높은 5G 요금제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갤럭시 시리즈에도 특가 할인이 적용되었는데 갤럭시S20 FE 0원, 갤럭시S21이 10만 원대, 갤럭시노트10 0원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밖에도 폰의달인은 인기 있는 20여 종 모델을 대상으로 6월 스마트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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